국민내일배움카드 한번에 완벽하게정리

국민내일배카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만들어서 써봐야겠죠?

사용자 만족도 93%에 달하는, 국민 내일배움카드란?

5년의 기간 동안 300만원을 (최대 500만원)을 정부에서 훈련 과정비용을 지급해 주는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카드다.

 

가령 내가 포토샵과 삽화(일러스트), 혹은 기타 내가 관심 있는 학원(훈련 기관)이 있다면  45~85%는 정부에서 지원해 주고 나머지 비용만 내가 결제하는 카드다.

 

정부 정책에 따라서 전액을 지원해 주는 과정도 있으니까

 

우리는 'HRD-net'(직업훈련 포털)을 검색하여 나에게 적합한 혹은 내가 배우고 싶은 훈련 과정을 찾으면 된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학교를 진학하지 않아도 여러 종류의 직업교육훈련기관의 교육을 통해 자기 계발이나 업무능력 향상,

 

단순한 취미활동, 그리고 취업 활동을 할 수 있게 총과 정비용 중 정부에서 최대 85%까지 지원해 주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

 

는 있지만 돈이 없어서 선뜻 배우지 못했던 분들에게는 최고의 제도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나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위해 뭐라도 배우고 싶어 하는 분들과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진학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직업을 얻고 싶은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제도이며 통계에 따르면 사용자의 만족도가 무려 93%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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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카드로 배울 수 있는 것

집체 수업이 16200여개 ,  온라인강좌는 3700여개가 있다.
셀 수 없이 많은 훈련 교육(기관)이 있다.
훈련기간(과정 소요 시간) 과 자기부담금(본인이 결제해야 하는 금액)은 훈련 종류마다 상이하다.
아마도 과정이 길면서 재료비나 실기수업이 많은 수업이 자기부담금이 타 과정보다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나도 과거에 요리학원을 내일배움카드로 등록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요리할 때 쓰이는 재료비가 나의 자비 부담금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EX)직업상담사2급   -> 전국구에서 수강가능

 

 

▲위 사진에서 자비 부담액은 109,600이며 홈페이지에서 '시간표 보기'를 클릭하면 훈련기관에서 업로드된 시간표도

확인이 가능하다. 내가 원하는 지역으로 선택 후 가까운 지역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등록 의사가 있다면

'수강 신청' 클릭!!

 

EX) 컴퓨터아카데미 - 전국구에서 수강가능/ 정책상 정부지원금 100%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확인해보자!

 

EX) 애견미용사자격증 -전국구에서 수강가능/ 애견산업의 활성화로 창업의 기회로 활용해보자!

 

EX) 요리학원 - 전국구에서 수강 가능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한식/중식/일식 자격증, 디저트(마카롱, 제빵) 자격증, 생활 요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격증 취득 외 취미 목적으로도 국민 내일배움카드가 활용되고 있다.

 

EX) 간호조무사학원  ->전국구에서 수강가능/ 대부분 1년 과정 (과정 특성상 단순히 자격증 취득에 목적이 있지는 않고 취업목적이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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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신청 방법은 우선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도 있고, 온라인으로도 발급신청이 가능하다.

 

직접 방문은 가까운 고용노동센터로 찾아가서 발급이 가능하다. 

 

직접 방문은 내가 원하는 훈련 과정에 대한 수강 신청 또한 해주기 때문에 내가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루지 못한다고 생각되

 

는 분이라면 방문 신청을 추천한다

 

온라인 신청은 보통 1-2주면 수령이 가능하다. 자택 수령도 가능하며, 가까운 농협은행이나 신한은행에서 수령도 가능하다.
가까운 농협은행 또는 신한은행에서 수령하는 것이 조금 더 일찍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발급신청 시

 

포털사이트에 'HRD' 검색-> 최상단에 있는' 직업훈련 포털 HRD-Net' 클릭-> 상단에 '국민 내일배움카드' 마우스 갖다 댄 후 
'발급신청' 클릭->이후 개인정보 등 요구하는 양식대로 클릭과 입력만 하면 발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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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내일배움카드 사용방법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카드를 신청한 후 수령을 한다. 모든 과정은 수강 신청을 먼저 한후,  자기부담금을 국민 내일배

 

움카드를 이용해서 결제가 가능하다. 카드를 수령한 날 다음날부터 결제가 가능하므로 훈련 시작일(개강일) 전까지 발급이

 

완료되어야 한다.

 

체크카드처럼 연결된 계좌(보통 신한은행, 농협은행)에 자기부담금을 이체해서 결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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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훈련도 받고 돈도 받는다고요? " 국민내일배움카드와  훈련장려금

훈련장려금이란 하나의 단위 기간 동안(등록일로부터 한 달) 출석률 80%를 달성했을 때 최대 116000원의 훈련장려금

 

이 지급된다. 물론 이것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 과정에만 해당한다.

훈련 과정이 길면 그만큼 돈을 못 벌기 때문에 정부에서 교통비나 식대 명분으로 주는 훈련 과정 유지를 위한 유인책이

 

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다음 달도 마찬가지로 80%의 출석률이 달성된다면 훈련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결국 과정이 긴 훈련을 한다고 했을 때  훈련비용으로 자기부담금을 내더라도 훈련장려금을 달마다 받기에 결국 돈을 받으

 

면서 훈련 과정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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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장려금과 실업급여

앞서 훈련장려금에 대한 설명을 했다. 내가 실업급여를 받는 중인데, 140시간 이상의 교육훈련에 참여하면서

훈련장려금과 실업급여를 동시에 받는 것이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훈련장려금은 실업급여와 같이 지급될 수 없다.

따라서 내가 실업급여를 받는 기간 동안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훈련을 받고 싶다면(학원을 등록하고 싶다면)

실업급여만 받을 수 있고(대부분 훈련장려금보다 실업급여의 금액이 많으니까) 훈련장려금은 실업급여와 중복으로 받을 수는 없다.

 

다만 실업급여가 종료된 다음부터는 하나의 단위 기간(1달) 출석률 80% 이상 충족된다면 훈련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실업급여를 받는 분들은 쉬는 동안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만약 훈련기관에 구직활동을 인정할 수 있는 증빙서류는 요구할 때는 ' 취업 희망 카드' (실업급여 수급자를 위해 고용센터에서 발급해주는 손바닥만한 수첩)내부에 표시된 기간을 알려주면 된다.

 

예를 들어, 5/18-5/25    
                 5/26-6/22       ->이런식으로 말이다.

 

결론은,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해야하는  구직활동을 직업훈련기관 프로그램 참여로  대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