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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던 생활꿀팁

예비 간호조무사를 위한 병원 내 간호 업무

병원은 쾌적한 환경을 유지 해야 한다
병원에서는 다양한 균과 다양한 환자가 입원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실제로 하는 업무를 알아보도록할게요

1. 입원, 전동, 퇴원 시 간호 인력이 하는 업무

1) 입원 전 빈 침상 침상 만들기를 시행하며
환자가 입원 시 지정된 병실로 환자를 안내하며 환자에게 입원 시 교육을 해준다

입원 시 교육으로는 병동의 구조와 회진 시간, 면회 시간, 식사 시간 등을 환자에게 안내한다.
환자의 활력징후, 신장, 체중 등을 측정한다.

 

2) 전동이란 입원한 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는 것

입원한 병동에서 다른 병동으로 이동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전동 시 해야 할 업무는 옮겨갈 병동으로 연락을 취하여 환자의정보를 인계해야 하고

진료의 연속성을 위해 기존에 검사한 환자의 모든 자료를 이동할 병원 또는 병동으로 전달해야 한다. 

 

3) 퇴원 시 가장 중요한 간호는 가정에서 주의 사항을 환자에게 교육하는 것이다

입원 시에는 환자의 모든 간호를 병원에서 해주지만 퇴원 후에는 대부분의 환자가 의료진의 도움을 직접적으로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퇴원 후 환자에게 식이요법, 투약 방법, 운동 요법 등의 교육을 해준다.
그리고 다음 외래 방문 일자를 알려주는 것 또한 교육해야 한다.

 

2. 최상의 치료를 위한 병원 환경은 어떻게 조성하고 권장 사항은 무엇일까?

치료와 회복을 위한 병원 환경은 병실에서 시작한다

병실의 벽지 색깔은 안위 감과 안정감을 주는 색상을 선택한다. 예를 들어 연한 하늘색이나 연한 녹색이 환자에게 심리적인 편안함을 준다.
그리고 병실의 적절한 온도는 20℃~23℃ 다. 가장 이상적인 병실의 습도는 40~60%이다.
조명은 적절한 햇빛이 들어오는 것이 좋으며, 직사광선이 눈 또는 피부 가까이 오는 것은 환자에게 염증이나 상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병실의 소음은 30dB 이하가 적절하며 치료에 도움이 되는 병원 환경을 위해 소음을 줄이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3. 병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간호는 무엇일까?

병원 사고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은 낙상이다

낙상은 병원에서 발생하는 사고 중 가장 빈번하고 예방을 통해 충분히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그렇다면 병원에서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간호는 무엇이 있을까?

 

첫째, 수면 전에는 반드시 화장실에 다녀와서 수면 중에 화장실에 다녀오는 빈도를 줄여야 한다.

 

둘째, 욕실 그리고 복도 등에 난간을 설치하여 환자가 붙잡고 일어서거나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미끄러울 수 있는 화장실과 욕실에 미끄럼방지 발판이나 신발을 신는다.

 

넷째,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 혼돈 환자나 불안정한 환자의 경우 침상 난간을 올려준다.

 

4. 병원 환경에서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병실 관리와 병실 기구에 대한 관리를 알아보자

1) 병실 관리

환자가 입원하여 사용 중인 병실과 연결된 간호사실, 치료실, 물품 보관실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병원 내 미생물이 전파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병실을 관리하기 위해 청소를 하는데 비질이나 먼지떨이보다는 청소기를 이용하여 청소한다.
병실에서 엎질러진 물은 위험한 환경 또는 사고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즉시 닦는다.

 

2) 병실 기구는 환자의 치료를 위해 병원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품이다

병실 기구의 사용 목적에 대해 알아보자

 

침대는 환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바퀴 4개의 잠금 장치가 설치되어있다..
따라서 침대 이동 시에는 풀어놓고 환자가 침대에 있을 때는 항상 잠가야 한다

침요는 병실 기구로서 방수 재질로 되어있다. 그리고 환자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욕창을 예방하기 위해 압력이 변하는 변압 공기 침요를 사용하거나 계란 바구니 모양으로 생긴 침요를 깔아서 압력을 분산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병실 기구다.

침상 옆에 위치하는 탁자는 환자의 개인 물품을 놓는 곳으로 환자와 멀리 떨어지게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에게서 가깝게 놓아야 한다.

발 지지대는 환자에게 하 수족(발 처짐) 예방하기 위한 병실 기구로서 단단한 판자나 담요를 이용하여 환자의 발 아래에 적용하는 기구다.

cradle은 화상 환자나 피부 이식 환자에게 주로 사용하는 병실 기구로서 위 침구가 환자의 몸에 닿지 않도록 반원 구 형태의 창살 모양으로 생겼다. cradle 위에 담요를 덮어줌으로써 환자에게 보온을 제공하는 동시에 환자의 피부 상처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정맥 주사를 위한 침대는 침대의 가장자리에 정맥 주사를 위한 걸이 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환자에게 정맥을 통한 수액 공급을 원활하게 적용할 수 있는 목적을 충족시킬 수 있다.

대부분의 병실에 있는 기구인 호출기는 환자가 응급 상황이 생기거나 낙상으로 인해 이동이 어려울 때 사용되며, 호출기의 작동 방법을 환자에게 알려주면 환자가 응급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