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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던 생활꿀팁

얼마 남지 않은 간호조무사 국가고시, 시험 전에 꼭 확인하세요

간호조무사 국가고시 시험장을 연상시키는 교실에 책이 펼쳐져 있다. 간호조무사 국가고시란 간호조무사의 자질과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을 의미한다
간호조무사 국가고시 전 꼭 봐야 하는 정보입니다

1. 간호조무사 국가고시란?

간호조무사의 국가고시란 

예비 간호조무사의 기본적인 소양과 지식수준을 평가하는 것이며 

간호학원을 등록 후 이론 이수 740시간, 병원 실습 이수 780시간을 모두 충족하면 간호조무사 국가고시를 볼 수 있는 자격을 가질 수 있다.

 


2. 간호조무사는 국가고시 합격률과 난이도 그리고 합격 기준은?

1) 간호조무사 국가고시 합격률은

2024년 상반기 : 90.6%
2023년 하반기 : 79.1%
2023년 상반기 : 84.1%
2022년 하반기 : 83%
2022년 상반기 : 82.4%

 

2) 간호조무사 국가고시 난이도는 

응시 인원이나 기타 요인으로 조금씩 상이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지식에 대한 평가인 만큼 기본적인 개념 위주로 출제되는 경향이다.

 

3) 간호조무사 시험의 합격 기준은 2가지를 충족해야 한다

간호조무사 시험은 100문제 출제가 된다.
(2025년 상반기 시험부터는 '실기' 문제가 5문제 추가되므로 총 105문제가 출제 예정이다)
100문제에서 60%인 총점 60점 이상 득점하고  '기초간호학' ,'실기', '보건 간호학' '공중보건학' 4개의 파트에서 40% 이상 득점해야 한다.
총점이 60점 이상 나왔더라도 과락이 될 수 있으니 과목을 골고루 공부하여 시험 대비를 해야 한다.

 


3. 간호조무사 국가고시 주의 사항

1)시험 장소와 위치를 확인한다.

응시자는 본인의 시험 장소가 아닌 곳에서 시험 응시가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응시표에 명시된 시험 장소에서 시험을 응시해야 한다.

 

2) 국가고시 당일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은 

신분증과 응시표 그리고 필기도구(펜/연필, 수정테이프)

 

응시표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일명 국시 원 홈페이지에서 출력이 가능하며
OMR 표시를 위한 컴퓨터 사인펜은 응시한 학교에서 나눠주므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3) 응시생 전원은 입실 시간을 지키고 

해당 교실의 칠판에 붙여진 '좌석 배치표'를 확인한다.

 

간호조무사 국가고시 입실 시간은 9:30분까지며 
입실 종료를 알리는 종이 울리면 더 이상 입실할 수 없고
시험은 100분간 진행된다.
시험 시작은 10 AM~11:40 AM. 
'좌석 배치표'에 나의 응시번호와 이름을 확인하여 정해진 자리에 앉는다. 

 

4)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혹은 안내 음성에 따라 소지품을 제출한다.

신분증, 응시표, 필기도구를 제외한 모든 물건은 가방에 담은 후 교실 앞으로 옮겨 놓는다.
이때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 무선 이어폰(에어팟) 같은 전자기기는 전원을 끈 후에 교실 앞으로 제출한다

위와 같은 전자기기를 소지한 것이 적발되면 해당 시험은 무효 처리가 된다.

 


5) 신분증의 인정 범위

(1) 주민등록증 혹은 유효 기간 내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확인서
(2) 운전면허증
(3) 청소년증 혹은 유효 기간 내 청소년증 발급 신청 확인서
(4) 만료일 이내의 여권
(5) 영주증
(6) 외국인 등록증
(7) 외국 국적 동포 국내 거소 신고증
(8) 장애인 등록증 장애인 복지 카드
※학생증은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6) 시험 감독관이 나눠주는 답안 카드(OMR카드)에 응시 정보를 입력한다.

답안 카드에 시험 직종, 시험 교시, 문제 유형, 성명, 응시 번호를 정확히 기재한다.
문제 유형은 본인의 응시 번호 끝자리 숫자가 홀수면 '홀수형' 짝수면 '짝수형으로  표기한다.

 


7) 시험 감독관이 신분증과 응시자의 얼굴을 대조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한다.

 

8) 감독관이 문제지를 나눠주면 안내에 따라 대기한 후 시험지의 인쇄 상태 확인을 먼저 해야 한다-> 인쇄 상태에 이상이 있다면 교체를 요구한다.

 


9) 시험 시작을 알리는 종이 울리면 문제를 풀면 된다.

 


10) 응시자는 시험 도중 화장실은 갈 수 없으며 시험 종료까지 퇴실 할 수 없다.

따라서 시험 문제를 빨리 풀어도 퇴실 할 수 없다.

 

 


11) 답안 카드(OMR카드)에 답안 표식은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 만 가능하고 다른 필기도구로 표식 시에 중복 답안으로 판독될 수 있으니 필요하다.

단, 답 변경 시에는 수정 테이프로 수정할 수 있고 수정테이프 위에 답 표시도 인정된다
그리고 답안 카드 표시 시 원을 모두 채워야지 답으로 인정된다는 점 기억하자

 

12) 방송으로 혹은 시험관이 직접 시험 종료 10분 전과 전을 알려준다.

시험 종료 시에는 답안 카드를 모두 제출해야 하므로 시험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답안 카드 교체는 권장하지 않는다

 

13) 시험 종료를 알리는 종이 울리면 손은 책상 아래로 해야 하며 종료 후에도 답안 카드에
표시하게 되면 0점 처리가 되니 종료 전에 모두 표시를 끝내야 한다. 

 

14) 시험 종료 후 시험지는 시험장 밖으로 가져올 수 있으므로 시험 당일 
오후 5시 이후에 가채점이 가능하다.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답을 공개 해준다)

 

15) 감독관이 수거한 답안 카드를 모두 확인하고 퇴실하라는 안내에 따라 제출한 소지품을 가지고 퇴실하면 되겠다.